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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일본어2

틀리기 쉬운 일본어(2) 1. 일본어로 '통역사'는? 정답 : 통역자(通訳者、つうやくしゃ) 한국어로 통역사는 한자로 通訳士이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通訳士(통역사、つうやくし)라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 안 통하지는 않는다. 다만 오해를 불러일으킬 뿐. 일본에서 통역사라고 한다면, 관광청에서 실시하는 통역안내사시험(通訳案内士試験) 같은 관광통역 안내사를 떠올릴 확률이 높다 고로, 한국어의 통역사 뉘앙스를 전달하고 싶다면 통역자(通訳者)라고 말해야 한다. 예시1)フリーランス翻訳者 - 프리랜서 통역사 예시2)翻訳者になるためには、語学力以外のスキルも必要です。 - 통역사가 되기 위해선, 어학 이외의 스킬도 필요합니다. 2. 일본어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답 : 일본의 보건복지부 장관 -> 후생노동대신(厚生労働大臣、こうせいろうどうだいじん) 외.. 2020. 12. 23.
틀리기 쉬운 일본어(1) 이 블로그에 올리는 첫 어학 포스트라서 조금 긴장도 되기에, 일단은 가벼운 내용 위주로 시도해 본다.😏 개인적으로 저술 중인 자료가 있어, 요즘 이걸 초두부터 검토 중에 있는데 일본어 중급 이상 학습자가 무심코 헷갈리거나, 틀리기 쉬운 표현을 몇 개 발췌해 보았다. 1. '긴밀한 관계'와 '긴박한 상황' 사실, 한어 동사(~する)와 한어 형용동사(~な)의 완벽한 조사 구별은, 일본어가 뇌에 디폴트 값으로 깔려 있지 않은 이상 절대 불가능하다. 이것은 마치, 영어를 외국어로 배운 사람에게 무턱대고 '가산 명사'와 '불가산 명사'를 구분해 보라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결국 마치 Toeic 주요 출제 어휘를 외우듯이 외워나가는 수밖에 없는데, 그 방대한 양을 다 다룰 수는 없으니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한..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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