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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2

요즘 늘어나는 공기업/공기관 계약직을 취준생에 비추천하는 이유(1) 달라지기 시작한 공기업/공공기관의 계약직 채용 코로나 이후로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채용하는 '기간제 계약직' 채용공고가 부쩍 늘었다. 인원과 공고 수 모두 확연하게 늘었다. 그러나 사실, 정확히 말하면 기존 성격의 계약직 외에 '예전과는 다른 성격의 계약직'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고 하는 것이 맞다. 기존에는 '출산 및 육아휴직의 대체인력' '특정 직무를 수행할 기간제 1~2명' '보조업무를 담당시킬 인원 1~2명' 정도를 가끔씩 수시로 뽑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사실상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의 권고에 따라 대량으로 뽑는 기간제 인력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것은 예전부터 운용해오던 '청년인턴 제도' 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채용 대상. 그리고 실제로 근무하는 인원들도 청년들이 대부분이기에 이들을 기준으.. 2022. 2. 12.
공기업은 사기업보다 대충하고 태만할까?? 자주 오르내리고, 자주 듣는 이야기이다. "공기업은 사기업에 비해 나태하고, 일 안 하고, 대충 하고, 스트레스도 안 받고 일할 수 있으며 세금만 축낸다" 이것은 100% 맞는 이야기일까? 참고로, 최소한 오늘 시점의 나는 '공기업/공단 과' 1도 관계없는 사람이다. 오히려 예전 직장에서는 중소기업(한국계+외국계)을 거래처로 담당한 적도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 여파로 이직에 애로사항이 꽃피어서 실제로 몇몇 중소기업에 지원하여 면접까지 보았기에 현재는 오히려 중소기업과의 연결고리가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사가 만사다.' 라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인사관리라는 것은 중차대하고, 신성하고, 핵심적인 업무이다. 그리고 그 인사 업무 중 하나로서 직원을 고용하는 '채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 말..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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