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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대만 이슈(7) - 대만 협박, 진시중 방역본부장, 대만 방역 중국, 대만 협박. 미국, '대만 방어 의무 있다' 중국 국방부의 오겸(呉謙) 대변인은 28일 기자회견에서, "대만의 독립은 전쟁을 의미한다" 라고 표명했다. 이에 대해, 미 국방성의 카비 대변인은 같은 날, 유감 성명을 표명하고, "미군은 각 지역에서 안전보장에 관한 약속을 이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 며 중국을 견제하는 발언을 했다 바이든 정권이 20일 발족한 이래, 중국군의 군용기가 대만의 방공식별망을 여러 차례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발언 강도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카비 대변인은 덧붙여서 "우리는 대만의 자국 방어를 지원할 의무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다" 라며 강조했다. 중국, 대만의 방역 본부장을 '이 분' 이라고 호칭 중국에서 대만에 대한 정책을 담당하는 국대변(国台弁.. 2021. 2. 8.
2021년 1월 대만 이슈(4) - 대만위기, 관광객 유치, 장개석 동상 테러 대만을 둘러싼, 미중 위기 '최고 레벨' 수준 미 외교문제 평의회(CFR)는 14일, 세계 각지에서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과, 미국의 국익에 위해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평가하는 '예방우선순위 신고서'를 발표했다. 이 문서에서, 대만을 둘러썬 미국-중국 간 위기는 위기레벨 3단계 중, 최고 단계인 '최고 레벨'로 분류가 되었다. 대만을 둘러싼 미중 위기는 2019년부터 본 보고서에 비중 있게 다루어져 왔고, 기존까지는 2단계 레벨로서 분류되어 왔다. 이 밖의 '최고레벨' 리스크로 분류가 된 위기로는 '북한의 핵무기, 탄도 미사일 실험에 의한 한반도 군사정세와 긴장 고조' 가 있었다. 한국과 일본, 대만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여행은 제한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한국과 일본 지자체에..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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